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나의 꿈의 차에 도달하기 전에 거쳐가는 마지막 잔차가 되길 바란다.
스트라이다로 여름 여행을 쭈~욱 하려고 했는데,.... 이넘으로 해볼까 하는 고민중이다.
사실 여행은 이넘이 편하긴 한데....폴딩이 안되서...여행중 보관을 위해서라면 스트라이다가 낫다.
하지만 스피드감과 엎힐의 수월함...그리고 간지를 생각한다면....이넘으로 가야할 듯도 싶다.
어차피 이넘을 보호하기위해 4관절락도 샀고...문제는 이 놈의 안장이 고가의 타이어펌프역할도 하기때문에
누군가 이넘을 빼간다면 .....엄청 당황스러울꺼 같아서 안장 잠금장치도 구매해야할 듯하다..
새로운 잔차를 구매하니.....또 들어가는게 장난이 아니군...
하지만 수많은 악세들이 스트라이다를 살때 구입한게 있어서 같이 쓰면 될 것 같아서 다행이야..ㅎ
아직 도착안했지만....100만원에 가까운 출혈을 하며 구입한 나의 세컨드 잔차가 오면 이쁘게 조립하고
사진을 찍어서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녀야겠다.
그러나 저러나...나의 꿈의 잔차는 언제쯤 가격을 내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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