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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DA & TOUR

2010년 5월 30일...나의 라이더 친구...대호와 팔당댐으로^^


아직은 여름이 오지 않았다..
기다리지만 늦게오기를 기다리는...이상한 계절...
하남시 팔당댐으로의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나도 모르게 가슴이 뛰었다..

패러글라이딩하는 멋진 사람들...
가족과 함께 하는 인라인 스케이팅하는 아이들..
햇볕을 즐기며 도란도란 얘기하는...외국인 멋쟁이들..
나도..이 날씨에 어울리는 멋진 하루를 보내고 있는거겠지...

자전거 휴게소...자전거를 세우고...시원한 냉커피 한 잔을 할 수 있는.....시원한 벤치
아미채...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하고 들어갔던.....환상적인 식당...또 가자 대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