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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hon의 smooth hound 요 며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지르게 된 나의 두번째 잔차이다.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나의 꿈의 차에 도달하기 전에 거쳐가는 마지막 잔차가 되길 바란다. 스트라이다로 여름 여행을 쭈~욱 하려고 했는데,.... 이넘으로 해볼까 하는 고민중이다. 사실 여행은 이넘이 편하긴 한데....폴딩이 안되서...여행중 보관을 위해서라면 스트라이다가 낫다. 하지만 스피드감과 엎힐의 수월함...그리고 간지를 생각한다면....이넘으로 가야할 듯도 싶다. 어차피 이넘을 보호하기위해 4관절락도 샀고...문제는 이 놈의 안장이 고가의 타이어펌프역할도 하기때문에 누군가 이넘을 빼간다면 .....엄청 당황스러울꺼 같아서 안장 잠금장치도 구매해야할 듯하다.. 새로운 잔차를 구매하니.....또 들어가는게 장난이 아니군... .. 더보기
스트라이다 여행기 6일차 (울산~부산) 2008. 2. 20. 어제 무리하게 달려서 그런지 오늘은 좀 널럴합니다. 부산까지 얼마남지 않아서 경남을 넘어 부산까지 순식간에 달려봅니다. 말은 쉽지만...사실....가깝진 않더군요 -0- 암튼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 사진 찍는 것도 일입니다. 그래서 ....증거가 될만한 사진만 의무적으로 누르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부산 금정구 OMK입니다. 흰둥이 안장 고정핀이 부러져서 수술하러 들어갑니다. 그런데 그냥 가는길에 OMK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안장에 강화핀으로 교체하고(공짜루~) 스트라이다 튜브 2개를 구매합니다. 혹시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스트라이다는 튜브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정도는 아니어도 조금 어렵습니다. ㅡㅡ; 부산 옴크에서 멋진 남정네 두분과 아름다운 미녀 한분이 저와 친구를 반가이 맞아 주십니다. 게.. 더보기